몰지각한 네이트통

네이트 통 & 우상호 의원 저작권법 개정안에서 지적한 바 있듯이 네이트의 통 서비스는 심각한 저작권 침해 가능성이 있다. 이 부분에 대해서 네이트통이 저작권법에 대해 무지해서 이렇게 사업을 벌이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. 포털 시장 순위 다툼에서 밀려나지 않기 위해 저작권법 같은 건 무시하고 밀고 들어가는 것으로 보인다.

오늘 네이트 통을 보니 외부 블로그의 글을 자동으로 퍼오고 오토트랙백까지 날리는 기능이 있음을 자랑하고 있다. 이 기능을 이용하면 기계적인 펌질이 가능하다. 순식간에 수십번의 저작권 침해 행위가 가능한 것이다. 만약 펌질로 인해 저작권 분쟁이 발생하면 그 책임은 일차적으로 네이트 통 이용자(블로거라 부르기 힘든 펌질러)들이 지게 된다. 물론 여기에 대한 어떤 경고나 주의도 없다.

이건 블로깅을 잘 모르는 초보 이용자들을 꼬여서 불법행위를 저지르게 하고 네이트는 포털 순위를 올리면서 나중에 문제가 생기면 이용자들에게 떠넘기려는 도덕성 없는 상행위이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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